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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국민게임 모두의마블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넷마블] 국민게임 모두의마블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 마블)의 크리스마스맞이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유 캐릭터의 외형 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외형변경 시스템의 등장이다. 해당 시스템은 캐릭터 카드의 외형 변경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여신 유라', '닌자 콕스', '팝스타 혜나', '산타 휘트니' 등 총 4종이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캐릭터의 변경된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두의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를 배가 시킬 행운 아이템도 추가해 눈길을 끈다. △첫 주사위 수만큼 뒤로 이동하는 '고장난 네비게이션' △첫 찬스 카드를 기차여행, 우주여행, 세계여행 초대권으로 획득가능 한 '여행자의 나침반' △일정 확률로 상대방 보유 마블을 획득할 수 있는 '매혹의 향수' 등 총 3종이 이용자에게 색다른 스릴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리미엄카드 30장 구매시 추가 5장을 지급하고 다이아 300개 이상 구매 이용자에게 '산타 휘트니'를 무료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색다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신규맵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게임 최초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로 인기상을 수상해 그 인기세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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