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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니어스쿨 학생 50명과 보낸 특별한 '1박2일'

[위메이드] 주니어스쿨 학생 50명과 보낸 특별한 '1박2일'
위메이드는 주니어 스쿨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50명과 함께 1박 2일 동안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연간 협약을 맺은 4개교 학생들과 함께 '주니어 게임캠프'를 진행했다.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의 2013년 마지막 프로그램인 '주니어 게임캠프'는 기획?프로그램?그래픽 등 직무 별 맞춤 강의 및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업계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현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직원 멘토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게임캠프에서는 소통하GO!(교류의 장), 배우GO!(교육의 장), 고민하GO!(개발의 장) 세 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비행소녀', '격추왕' 등 위메이드 대표 모바일게임 대전을 통해 어색함을 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아케이드 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기획하는 아이디어 미션을 스케치북 PT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직무 별 임직원들의 강의와 조별 활동을 통해 게임 제작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각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완성도 있는 결과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주니어 게임캠프에 참여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김소현 양(18세)은 "직접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들께 전공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해 더 많이 질문하고 배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다수의 학교와 연간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에서 직업 체험까지 아우르는 위메이드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주니어 워크샵', 'WEME 놀이터', '주니어 멘토링', '주니어 인턴십' 등 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경영실을 신설하고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2013년 산학협력 프로그램 외에도 전사 나눔 문화 '위메이드 G.I.V.E.' 및 각 게임 별 사회공헌 캠페인을 연내 지속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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