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암즈'는 일본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윈라이트(Winlight)가 개발해 일본 내 유명 게임전문지 중 하나인 패미통 선정 '2013 베스트 게임'에 올랐으며 이번에 디앱스게임즈가 한글판을 국내 티스토어에 서비스하게 됐다.
전설의 엘리멘탈 암즈를 손에 넣기 위해 기사단이 되어 마왕군을 격파하는 내용의 환타지로 용, 기사, 마왕 등 RPG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았음직한 요소들을 기사단과 파티시스템이라는 협력과 경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총 10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방대한 종류의 스킬, 하루를 단위로 초기화 되는 기사단 업적 경쟁 시스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암즈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크로스 콘텐츠 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엘리멘탈 암즈'는 전작인 '엘리멘탈 나이츠'와 더불어 국내 '엘리멘탈 시리즈' 팬들과 일본의 기사단 시스템을 경험해 본 RPG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멘탈 암즈'는 지난 12일부터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T캐쉬를 지원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론칭을 기념해 한정 '크리스마스 암즈' 제공 및 100레벨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