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23일부터 시작했다.
'다함께 나이샷'은 야구 게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구' 시리즈(마구마구, 마구더리얼, 마구: 감독이되자 등), 개성만점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재미를 겸비한 축구 게임 '차구차구' 등을 통해 스포츠 장르 게임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애니파크의 신작이라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법으로 구성됐으며 혼자서 자유롭게 즐기는 '9홀 라운딩', 최대 4인 이용자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실시간 대결 라운딩' 모드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다함께 나이샷' 출시일까지 특별 페이지(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3/1204)에서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들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이벤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에는 '몬스터 길들이기' 몬스터 뽑기권, '마구마구2013' 마구볼 등 인기 넷마블 모바일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이 담겨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의 신작이 오랜만에 등장한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며 "넷마블과 애니파크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구, 축구에 이어 골프 게임의 대중화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나이샷'은 올 겨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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