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공성대전 for AfreecaTV'를 아프리카TV 게임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성대전 for AfreecaTV'는 온라인게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대규모 공성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게임이다. 탐사를 통한 이용자와의 실시간 PvP, 전투 및 연구에 필요한 자원 획득, 자신의 몬스터 영웅 및 부대 성장시스템 등 다양한 공성 기반 콘텐츠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대규모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PvP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아프리카TV 내의 클랜 멤버들과 함께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며 통일 왕국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기대된다.

특히 '공성대전 for AfreecaTV'에서는 아프리카TV 게임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매력적인 8종의 신규 몬스터를 새롭게 선사하며 이와 같은 강력한 몬스터들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암시장 시스템'을 강화해 제공한다. 또한 몬스터 배치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가 상승하는 '조합 시스템'이 강화돼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공성대전 for AfreecaTV'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오픈 기념 BIG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아프리카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콜릿 아이템을 5개씩 지급하며 로그인한 이용자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TV 퀵뷰 이용권(7일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아이템인 '크리스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히 30%의 보너스가 주어지며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게임머니인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사업팀장은 "아프리카TV 게임 플랫폼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좋아하시는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보다 강화된 PvP의 재미와 전략성을 갖춘 '공성대전 for AfreecaTV'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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