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가 흥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출시 1주일만에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일일 이용자 수도 20만 명을 훌쩍 넘기는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및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네트워크 던전 이용횟수도 이미 500만 건을 넘어섰으며, 게임 내 진행된 PvP도 100만 건을 돌파한 상태다.

'제노니아' 시리즈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실시간 풀 네트워크로 함께 즐길 콘텐츠의 풍성함과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리즈 최신작으로 선보이면서 Alive action RPG로 진화된 게임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게임빌은 아프리카TV의 유명 BJ인 머독, 양띵 등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 등 대규모 이벤트도 마련 중이라서 더욱 기대감이 높다.

게임빌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RPG 브랜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선 '제노니아 온라인'이 어느 정도까지 흥행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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