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7일 생계형 미니게임 '누구누구씨의 하루 for Kakao 시즌 1 : 정직원편'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누구씨의 하루 for Kakao'는 단순한 조작으로만 진행할 수 있는 미니게임들로, 엽기 발랄한 누구누구씨의 하루 일과를 구성해가는 생계형 미니게임이라는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각각의 게임들은 기존 게임에 볼 수 없었던 “출근준비, 아르바이트, 정직원, 회식” 등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재들이거나, “양치질, 굿밤, 바캉스” 등 일상 생활의 내용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미니게임별 점수뿐만 아니라, 눅눅한 지하 5층부터 화려한 24층까지 제공되는 보금자리 시스템을 통해서 친구들과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엽기발랄한 누구누구씨를 다양한 염색 및 50종의 액세서리로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지앤아이소프트 윤장미 팀장은 "누구누구씨의 하루 for Kakao는 쉽고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형 소재들로 구성된 게임"이라며 "시즌 별로 성장해가는 미니게임들을 기대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며, 사회 초년생에서 인생 대역전을 펼쳐가는 누구누구씨를 보면서 플레이어들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재미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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