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의 히트곡을 통해 정규 1집 앨범 판매량 100만장의 진기록을 수립한 최고 인기 그룹으로 '다함께 붕붕붕'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엑소 멤버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캐릭터가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까지 '다함께 붕붕붕'을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 실시간 대전 중 엑소 멤버가 등장하는 경기에서 1위를 달성할 시 5000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엑소를 이겨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엑소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신나게 게임도 즐기시고 엑소 이모티콘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더 즐겁게 대화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규 트랙, 팀전 및 싱글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40명 이상 친구초대 시 EXO 차량 및 교복의상을 지급하는 친구초대 이벤트와 오는 20일까지 20레벨 달성 시 스페셜 차량을 지급하는 레벨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1월 22일 첫 선을 보인 '다함께 붕붕붕'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2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질주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