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버스터'는 종스크롤 레이싱 게임으로 점프&슬라이딩 방식의 기존 장르의 게임들과는 달리 펀치 액션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접목,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으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7개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각 다양한 특성과 필살기를 보유해, 플레이어들의 입맛과 성향에 맞춰 새로운 전투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수십 종의 펫을 어떻게 선택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극강 펀치를 완성해 나가는 것도 이 게임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다.
노멀모드의 플레이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게임은 '헬모드'에서 지원한다. 최고의 펀치 고수들의 전장이 될 '헬모드'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와 속도감으로 중급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게 될 색다른 콘텐츠다. 이 모드에서는 짧은 시간 내 고득점이 가능하며, 친구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편 12일까지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5000명이 신청을 완료, 새로운 액션 레이싱 게임의 출현에 기대를 보였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펀치버스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로 7일 동안 연속해서 게임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명)과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100명), 스타벅스 더블샷(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함께 달릴 친구 40명을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인 젬을 지급하고, 100판에서 500판까지 달성 판수에 따라 젬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푸르미르엔터테인먼트 김동현 대표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 분들이 신청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펀치버스터'가 출퇴근길 혹은 등하굣길에서 언제나 부담없이 친구들과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액션 레이싱 게임의 대명사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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