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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킹덤언더파이어2 태국서 첫 선

[블루사이드] 킹덤언더파이어2 태국서 첫 선
블루사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대작 '킹덤언더파이어2'가 동남아 지역의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태국에서 열린 'MOL Let’s play'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태국 현지 이용자들에게 첫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킹덤언더파이어2'의 'MOL Let’s play' 행사 참가는 현지 파트너사인 신시아의 주도로 이뤄졌다. 신시아 측은 태국 현지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공식 론칭 행사 전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MOL Let’s play' 행사를 통해 '킹덤언더파이어2'를 공개하기로 결정, 참여하게 됐다.

'MOL Let’s play'는 태국의 1위 지불대행업체인 MOL이 주최한 복합 이벤트 행사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BANGNA 에 위치한 BITEC 에서 신시아, 벨브, 워게이밍넷 등 40여 개사의 참가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게임들의 소개와 함께 아이돌 가수의 공연, 게임 및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의 판매와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됐다.

블루사이드의 태국현지 파트너사인 신시아는 500제곱미터 규모의 '킹덤언더파이어2' 체험관을 마련해 액션플레이에 중점을 둔 '방패요새마을' 미션과 부대전략 플레이에 중점을 둔 '빛나는 샘' 미션을 현지 게이머들에게 소개했다. '킹덤언더파이어2' 체험관은 현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긴 대기 열을 보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시아 관계자는 "우리는 '킹덤언더파이어2'를 태국에 서비스 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공식 상용화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태국의 게이머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킹덤언더파이어2'를 선보이고 싶어 이번 행사의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블루사이드는 2014년 1분기 내에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현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아시아, 북미유럽, 그 외 지역의 순서로 순차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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