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스터 M 스페셜' 던전의 가장 어려운 등급이었던 '챔피온'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익스트림' 스테이지를 추가 오픈한다. 23일까지 매일 2회 특정 시간에만 운영되는 이벤트 던전으로 기존보다 난이도는 높으나 그만큼 보상이 커 이용자들의 도전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지난 12월 24일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던 '보스레이드'도 오는 17일 중 다시 한번 진행된다. '보스레이드'는 1시간 동안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콘텐츠로 1에서 99레벨까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골라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간 대결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콜로세움'의 보상 아이템도 강화된다. '콜로세움' 역시 자신의 레벨에 맞춰 입장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최대 '6성 네임드 소환석' 등 대박 아이템을 증정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에 실시하는 게임 속 콘텐츠를 이용한 게릴라성 이벤트와 같이 '천만의용병'에서는 게임의 재미와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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