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아카샤’는 콘텐츠가 방대한 액션 MORPG로 게임빌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손잡고 선보이는 게임이다. 멀티플레이의 강점을 살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이용자들에게 색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빠르고 간편한 파티 매칭 시스템도 주목되며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 등의 캐릭터들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육성, 강화할 수 있는 아카샤 시스템도 게임의 자유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카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별이되어라', '타이탄워리어' 등 MORPG 대작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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