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의 신규 서버를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작년 12월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버 게임 순위 9위 등의 기록으로 시작된 '다크에덴'의 열풍은 누적 회원 수 230만을 넘어서고 동시 접속자 수는 3배 상승했다"며 "이용자들께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섯 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은 2013년 12월 26일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와 함께 '다크에덴' 최초 전 서버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만 하면 161레벨 캐릭터와 육성 아이템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이봉재 실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인기와 사랑에 힘입어 다섯 번째 서버를 오픈한다"며 "가장 많은 서버를 오픈한 2D MMORPG 보다는 가장 긴 사랑 받는 2D MMORPG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다크에덴'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캐릭터 명을 선점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카드'(30일)를,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는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인 '혼돈의 경험의 돌'(L)을 5개씩 증정한다.

앞서 아직 이름이 정해 지지 않은 신규 월드 명 공모전 이벤트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 명 채택자 1명에게는 '고대의 보석 상자' 5개를,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GM 선물상자'를 3개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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