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3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서 간단한 동의절차를 거친 후 바로 ‘엘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네이버 계정으로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만 원 상당의 ‘네이버 스타터 패키지’를 제공하고,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요일별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네이버 계정으로 신규 가입 후 5레벨을 달성하면 1천 명을 추첨하여 ‘네이버 게임캐시’를 제공하며, 자동 퀘스트 성공 시 캐릭터의 고속 성장을 돕는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엘소드’에서는 겨울 ‘천재지변’ 업데이트로 천재 공학소년 캐릭터 ‘애드’의 2차 전직 캐릭터 ‘루나틱 사이커’를 공개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