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는 목장을 운영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동물들을 치료하고 키우는 재미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모바일 SNG로 동물치료를 위한 여러 약초를 경작하면서 약이나 침·뜸 등의 치료도구를 만드는 각종 건물과 시설들을 늘려가면서 목장을 운영하는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희귀도와 능력에 따라 등급별로 나누어진 각 동물들을 모아 자신만의 동물수집 목록을 늘려가는 재미요소를 더했으며 친구들의 목장을 방문해 목장 운영을 도와주면 얻게 되는 '꿀떡'을 모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장 꾸미기에 사용하는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도 더했다.
웹젠은 자체적으로 시작하는 일반적인 게임마케팅 외에도 내일부터 시작되는 MBC와의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MBC의 '방송 다시보기' 이용자 및 해당 홈페이지 배너 등을 활용해 폭넓은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1월 21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MBC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해 온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웹젠 신휘준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론칭 후 게임성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게임을 즐기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MBC와의 사업공조 외에도 자사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도 준비해 적극적으로 추가 회원 모집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정식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월 17일까지 게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등록되는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이벤트 희귀동물을 지급한다. 3개의 이벤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300명에게는 추첨을 거쳐 '무한도전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10레벨을 달성한 회원 전원에게는 이벤트 동물 '청마'를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2세대'를 선물한다. 이외에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한 회수에 따라 게임캐시와 별도의 이벤트 희귀 동물들을 제공하는 초대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2월 9일까지 매주 주말 이틀 모두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게임캐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방송 다시 보기 모바일이용권 'pooq'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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