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2월 6일까지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코스튬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했다.

2013년 출시작 중 유일하게 전체 게임 순위 톱 10(게임트릭스 기준)을 수성하고 있는 '에오스'는 작년 12월 홍보 모델 '에오스걸'에 다비치 강민경을 선정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파격적인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훔친다는 계획이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복주머니에는 인기 탈 것인 '흰색 말' 선물상자와 에너지 버프를 주는 떡국, 한과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또 하루 한 번, 복주머니에서 나오는 '문안 편지'를 할아버지 NPC에게 전달하면 금괴 '세뱃돈'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2일까지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레긴'의 정체를 확인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열린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추가했다. '에오스'를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는 경험치와 골드가 각각 2배씩 늘어나 보다 쉬운 레벨업이 가능해졌으며 특별 탈 것인 '엑셀리온'이 지급돼 더욱 화려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코스튬인 '트레이닝 세트'도 출시했다. '트레이닝 세트'는 동계 스포츠 시즌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코스튬이며 클래스 별로 3종씩 각각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룩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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