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번째로 '로스트사가'에 등장한 '탑플레이트 손태양'은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동명의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캐릭터화 한 프리미엄 용병으로 어떠한 역경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소년이다.
'탑플레이트 손태양'은 불속성의 탑플레이트를 이용한 전 방위 공격을 특기로, 블레이즈 라이거가 전방의 상대를 덮치는 '파이어플루마', 대상을 끌고 올라가 바닥으로 내려치는 '볼캐닉 봄', 지상에 불을 일으키며 닿은 상대에게 폭발 공격을 가하는 '파이어바이트', 탑플레이트를 보내 돌아오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스파이럴파이어'를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프리미엄 용병 '탑플레이트 손태양'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영구 장비 보급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경험치 및 페소(게임머니)를 2배로 지급하는 버닝 타임이 펼쳐진다.
더불어 같은 기간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청마의 판을 모두 맞추면 레어 영구 장비 보급 및 2014 신년 메달로 교환 가능한 'K 기념주화'를 증정하며, 이벤트 샵을 통해 다양한 장비 및 패키지로 바꿀 수 있는 '신년 행운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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