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가 신작 모바일게임 '진삼국대전'을 4일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http://me2.do/GztXcJYY)를 시작한다.

'진삼국대전'은 중국 삼국지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풀 3D 기반의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 시대 무장뿐 아니라 이순신, 계백, 김유신 등 한국 영웅들도 등장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며, 현지화를 위해 국내 성우들이 100% 더빙 작업을 완료해 게임 내 스킬 발동시 음성이 같이 나와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해준다.

여기에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제공해, 마치 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중국에서 개발 및 먼저 서비스돼 iOS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게임성과 인기를 함께 입증한 '진삼국대전'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다수의 모바일 코어 장르의 게임들을 성공시킨 쿤룬코리아가 한국 서비스를 담당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진삼국대전'의 가이드 영상을 공개하고 2월 4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http://me2.do/GztXcJYY)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사전등록란에 핸드폰 기종 및 핸드폰 번호만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다이아몬드 캐쉬와 은색 동백 카드를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넥서스7과 휴대폰 듀얼 충전기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을 통해 '진삼국대전'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이머들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진삼국대전'에 대한 출시 기대평을 올리는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박해란 실장은 "최근 모바일 시장에 삼국지 배경의 게임들이 많이 출시됐지만 '진삼국대전'은 그 중에서도 가장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게임"이라며 "특히 기존 삼국지에는 없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가미됐을 뿐 아니라, 황진이, 이순신, 계백 등 한국 영웅들을 삼국 무장들과 함께 겨뤄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과 몰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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