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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돌아온 액퍼' 신규 붕어빵타이쿤도 인기

[컴투스] '돌아온 액퍼' 신규 붕어빵타이쿤도 인기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의 인기가 업데이트 이후 가파르게 상승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달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미니게임 '붕어빵타이쿤'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미니게임 전국 대항전 모드 등을 선보였다. 풍성해진 즐길거리로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의 접속이 늘어나면서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앱 순위가 11단계, 무료게임 앱 순위는 5단계 상승했다.

'붕어빵타이쿤'은 컴투스가 개발해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시리즈3까지 출시하는 동안 모바일게임 최초 100만, 2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을 세운 원조 국민게임이다. 현재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내에 미니게임으로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추억의 '붕어빵타이쿤'을 즐길 수 있게 됐고 누적 150만 이용자가 해당 미니게임을 플레이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회사를 대표하는 인기 타이틀 두 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스마트폰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익숙하거나 신선한 미니게임을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폭넓게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게임 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공모하는 '아쿠타' 이벤트가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개발팀이 직접 선정한 1등의 캐릭터는 실제 게임 속에 적용될 예정이며 1등 이용자에게는 캐시 아이템 '보석' 500개를 선물한다. 최종 후보 5명에게는 '보석' 100개를 제공하고 참여자 중 추첨에 당첨된 40명에게는 한정판 '아쿠 휴대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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