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2일 진행한 201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최대 30종 라인업을 준비중에 있다"며 "양적인 전략이라기 보다 우리가 잘 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핵심 타이틀 위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RPG, 전략, 스포츠 등의 핵심 장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일부 타이틀의 경우 게임 특성에 따라 국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