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의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한정판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발렌타인 데이 한정판 카드는 브린힐트, 베르단디 등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카드들은 서로 다른 최고 등급의 아이템 세트를 1개씩 가지고 있으며, 이 아이템 세트들은 각각 2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발렌타인 데이 특유의 로맨틱한 컨셉을 살린 특별 이벤트 던전을 함께 오픈했다. 이벤트 던전 탐색을 통해 모인 '초콜릿' 양 만큼 명예 포인트를 교환해 주며, 추가로 진화 포인트나 실버 등 재화를 비롯해 특별 한정판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