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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MMORPG 신작 '헨치' 공개서비스 돌입

[오로라] MMORPG 신작 '헨치' 공개서비스 돌입
오로라게임즈(대표 최영일)는 MMORPG '헨치'(Hench)의 공개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간의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믹스마스터'의 후속작 '헨치'는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함께 미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다.

이 게임의 특징은 적의 몬스터를 길들이는 헨치 시스템과 믹스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헨치를 얻을 수 있는 등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뒀다. 또한 게임 속에서는 6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 몬스터가 등장해 재미있는 시나리오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독창적인 헨치 획득방법과 소환방법인 헨치시스템, 헨치 간 믹스를 통한 믹스시스템,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 이색적이며 풍부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오로라게임즈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4대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를 참여하는 이용자 중 레벨 20까지 키운 이용자 모두에게 바우와우라는 귀엽지만 강한 레어 헨치를 증정한다.

또한 필드 곳곳에서 뛰어다니는 박스모양의 박스터를 잡으면 아웃백 스테이크 세트메뉴와 미스터피자콤보, 베스킨라빈스, 도너츠, 스타벅스커피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솔로인 '헨치' 이용자들을 위해 솔로가 된 사연을 올리면 영화예매권 1장을 지급한다. 끝으로 '헨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자신의 서버명과 캐릭터명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문화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오로라게임즈 도범희 PD는 "그동안 오로라게임즈에서 심혈을 기울인 게임 '헨치'가 드디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감회가 새롭다"라며 "'믹스마스터'처럼 10년을 내다보는 '헨치'를 응원해 주신 모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고객을 위해 더욱 즐거운 게임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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