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을 재탄생시킨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 신규 용병 일러스트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용병 일러스트는 오는 2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의 핵심 콘텐츠인 ‘용병 시스템’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일러스트에서는 공격에 강한 ‘울프’, ‘체력이 강한 ‘그리폰’,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이프리트’, 물리 공격을 가하는 ‘살라만다’ 등 용병의 외형을 노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용병 시스템’은 용병을 기반으로 라이트한 이용자도 파티를 만들어 싱글 던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기 다른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는 120종 이상의 다양한 용병들을 제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육성한 용병을 조합해 더욱 강한 공격력을 지닌 새로운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한편 자신의 용병 2명과 친구 캐릭터를 동료로 데려가 싱글 던전을 즐기며 빠른 레벨 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도 부담 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으로 기존 콘텐츠의 더해 이용자간 용병 전투, 싱글 던전, 유저 편의성 확대와 같은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출시 전까지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tjDqNB)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자 전원에게 레어 용병 1개를 비롯해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의 ‘카프라 직원’, ‘시간 단축’ 아이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무한 파리의 날개’ 1일 상자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신청자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문화 상품권’ 1만원권 등을 선물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