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2014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겨냥해 게임 포털 사이트 '게임트리'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 함께 진행하는 '스포츠 빅 이벤트'를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트리'는 스포츠-캐주얼게임이 강점인 게임 포털 사이트로, 야구 게임 '프로야구매니저', 'MVP베이스볼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골프 게임 '팡야' 등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 6종이 서비스되고 있다.

유난히 올해 축구, 야구 등 굵직한 국내외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열려, 엔트리브소프트는 12월까지 '게임트리' 스포츠 게임이 함께 여는 '스포츠 빅 이벤트'를 월 단위로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슈에 따라 '이 달의 게임' 1종을 선정하고, 이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 나머지 다른 게임의 희귀 아이템을 증정한다.

먼저, 2014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 '스포츠 빅 이벤트'의 첫 번째 이벤트를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가 'MVP베이스볼온라인'에 접속해 정규 매치 3이닝 이상 30게임 또는 '감독모드' 5게임을 플레이하면 'VVIP 1일권', '구단팩 프리미엄' 등 각 게임 희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사업실장은 "올해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특수를 맞아 1년 내내 게임트리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큰 기쁨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에 스포츠-캐주얼 게임의 대표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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