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 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작년 6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새 봄 맞이 업데이트는 지난 1월 시즌2 시작 후 첫 번째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결과 보상 시스템', '큐브 시스템' 등 '모두의 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콘텐츠가 상당수 포함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승패와 무관하게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결과 보상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임 화면에 연승 정보 및 보상 선택 영역이 표시되며 승, 패, 연승에 따라 플레이만 하면 무작위로 지급되는 보상 상자 중 1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총 4가지 종류의 '큐브'를 획득하고 맞추는 과정을 통해 증정 받도록 한 '큐브 시스템'과 보유 주사위를 되팔수 있는 '주사위 되팔기 기능'도 추가 해 이용자의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외 신규 이용자에게 '1만 골드', '프리미엄 카드팩 5장', '다이아 50개'로 구성 된 '초보자패키지'를 제공하고 '이지모드' 입장 레벨 역시 기존 5에서 10까지 확장 해 신규 및 초보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먼저 친구를 초대한 인원 수에 따라 '1만 골드', '프리미엄 카드팩 5장', '다이아 50개'를 증정하고 최근 2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복귀 할 경우 5000 골드, '퍼스트티켓 1장', '다이아 50개'로 구성된 '휴면 유저 복귀 패키지'를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이번 봄을 맞이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적용해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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