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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AOS 재미 더했다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AOS 재미 더했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는 대규모 콘텐츠인 '웨이브모드' 업데이트를 5일 실시했다.

FPS와 AOS 장르가 결합된 웨이브모드는 AOS 장르의 특징인 성장, 역할 분담, 거점 점령 등이 구현된 신개념 모드다. 2개의 진영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상대의 베이스캠프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총 9개의 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박격포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팬서(Panther), 건물을 효과적으로 폭파하는 C4를 사용하는 데몰리션(Demolition), 상대는 중독시키고 아군은 치유하는 매딕(Medic) 등이 있어 클래스 조합으로 다양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2개의 신규 캐릭터 SWAT-Elite, ULP-X와 Remington870, SCAR Light 등 총 6개의 무기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웨이브모드를 한 판 이상 플레이 할 경우, 강화 보석과 캐쉬 1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며 매일 게임 접속과 플레이 시 코인이 지급되어 랜덤박스 획득 및 다양한 캡슐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또한 매주 주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및 GP(게임화폐)를 2배로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인 웨이브모드 업데이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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