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초대형 모바일게임으로 오는12일 대망의 프리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 모바일게임의 공식을 깨는 차별화된 시도와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프리오픈 이후에도 PC온라인게임 수준의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파티플레이에서 진화한 대규모 레이드 던전과 이용자들이 각자의 강력함을 뽐낼 수 있는 PvP등 후속 콘텐츠가 프리오픈 이후 발 빠르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신규 클래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게임의 볼륨을 확대해 나간다.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제작기간에 걸맞는 풍성한 콘텐츠들을 오픈 이후에도 속속 공개 해 나갈 예정"이라며 "MMORPG를 경험해 보신 게이머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분들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스피어'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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