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3월 12일 대망의 프리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바일게임의 공식을 깨는 차별화된 시도와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아왔다.
새로 공개된 이미지는 '데미갓' 종족의 전사 클래스 '디바인나이트'로 대검을 다루며 파티플레이를 지탱하는 방어를 담당한다. '아크스피어'의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에 따라 이용자들은 강력한 공격 기술로 무장한 전사로 성장시키거나, 팀을 수호하는 방패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위메이드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만족할 만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팀의 열정을 담아냈다"며 "프리오픈 이후에도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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