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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온라인, 이용자 위한 ‘9가지 약속’ 공언

[웹젠] 뮤온라인, 이용자 위한 ‘9가지 약속’ 공언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고객 서비스 발전과 불편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방문을 계속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초, ‘뮤 온라인’ 고객간담회에서 ‘소통과 변화’를 위해 공언한 ‘9가지 약속’의 이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뮤 온라인의 9가지 약속’은 전국의 PC방 직접 방문, 피해자 중심으로 아이템 복구정책 개편,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 등 ‘뮤 온라인’ 게임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목표로 실행 약속을 밝힌 사항들이다.

웹젠은 매월 생일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핵과 불법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면서 위 사항들 중 일부를 실천해 왔다. 또한, 지난 3월 13일에는 사업 담당자가 경남지역 15개 가맹 PC방을 직접 방문해 ‘뮤 온라인’ 및 게임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경남지역 PC방 방문은 지난 2월 인천 지역 PC방들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교류의 자리였다.

웹젠은 해당 자리에서 설문조사 및 운영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적용 된 업데이트 ‘Season9: 배틀코어’등 게임콘텐츠에 대한 의견 및 게임이벤트 등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게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이색 간담회 및 지방 권역 별 대규모 간담회 등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 팀장은 “올해 초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9가지 약속’으로 실천 사항들을 만들어 이를 위해 사업일정을 계속 마련하고 있다.”면서, “간담회 등 실천적인 행사는 물론, 캐시아이템 개편 및 GM 이벤트 확대 등 회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계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올해 ‘뮤 온라인’의 8번째 신규 캐릭터 추가를 예고하고, 다수가 함께하는 전투 및 전장의 재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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