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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파이러츠' 뒤흔들 악녀 패트리스 공개

[넷마블] 신작 '파이러츠' 뒤흔들 악녀 패트리스 공개
[넷마블] 신작 '파이러츠' 뒤흔들 악녀 패트리스 공개

남성 이용자들을 뒤흔들 악녀 '패트리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카비누스'가 등장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8일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백조 패트리스'와 '카비누스'의 소개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페인 버추얼토이즈가 개발 중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에 젖은 발레리나로 불리는 광기 어린 캐릭터 '백조 패트리스'는 중거리 공격에 효율적인 다수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분노의 사격'은 재장전도 필요 없이 폭발적인 총격을 퍼부으며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자랑인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어둠의 성직자 '카비누스'는 같은 팀 동료들의 체력 회복과 방어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전투를 치르면서 어떤 능력을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강력한 범위 공격을 구사하는 공격수로서의 활약도 가능한 매력적인 캐릭터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가지각색인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르게 만족시키기 위해 캐릭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낸 3종은 물론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많은 캐릭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들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 게재된 쇼케이스 이벤트 매치 영상를 통해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강찬용(Ambition)' 선수와 프로스트 '선호산(Space)' 선수가 플레이하는 이 두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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