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I는 넥슨 컴퍼니의 로고와 폰트를 사용해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사명의 알파벳 지티(GT)를 크게 표기해 넥슨지티만의 고유성을 살렸다.
공식 홈페이지(www.nexon-gt.com)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채용정보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큼직한 타일(tile) 형태의 메뉴를 도입했다. 또한 아이콘과 인포그래픽 등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텍스트를 줄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지티는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와 개발력을 바탕으로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한 새로운 FPS 게임을 '서든어택'의 후속작 개념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3~4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