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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슬러거, 2014년 첫 업데이트 단행

[네오위즈] 슬러거, 2014년 첫 업데이트 단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014년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함께 플레이하는 상대방을 연결시켜주는 ‘매칭시스템’이 한층 더 정교하게 개선됐다. 세분화 된 매칭 포인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최적의 상대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간편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저 편의성을 강화한 인게임 창모드가 추가되어 더욱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PC방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PC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고등급의 선수가 추가되어 매 경기마다 PC방 전용 투수와 타자를 한 명씩 무작위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30분 간격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는 PC방 전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슬러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해 오는 5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원 전원에게 원하는 팀의 최고등급(월드/레전드) 타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1회 이상 플레이를 할 경우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선수를 평생 보유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하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슬러거’는 프로야구 시즌 동안 KBSN 스포츠와의 연계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프로야구 시즌 동안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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