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26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퍼펙트 나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퍼펙트 나인’은 유저가 자신의 팀을 선택하고 감독과 스카우터등으로 구성된 프론트를 만들어 실제 프로야구에 존재하는 신인 우선지명과 드래프트, 연봉협상, 외국인 선수 영입은 물론 군입대와 전지훈련까지 구현함으로써 실존하는 팀을 관리하는 듯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존하는 프로야구팀 및 선수들이 게임에 등장함으로써 실제 야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몰입도를 제공한다. 특히, 방대한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육성함으로써 팀뿐만 아니라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퍼펙트 나인’의 공개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퍼펙트 나인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야구게임이다. 오는 29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유저에게 새로운 야구게임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퍼펙트 나인’은 오는 3월 31일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며, 4월 초에는 앱스토어와 올레마켓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