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5만 명을 훌쩍 넘기면서 출시 직전 이용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지난 해 4월 전작이 출시된 이래 줄곧 마니아들을 양산해 오긴 했지만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개막된 2014 한국프로야구의 영향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작 '이사만루2014 KBO'에는 기존 독보적인 품질에 한층 진화된 사실감과 디테일이 강화된다. 특히 주자 리드 시스템과 점프 캐치, 다이빙 캐치, 실책 등 다이내믹한 액션들이 새롭게 추가돼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의 최고봉을 고수할 전망이다.
'이사만루2014 KBO'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시리즈 브랜드로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이 게임이 스포츠 해인 올해 톱 게임으로 올라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빠르면 금주 중 출시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