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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포코팡, 재미가 더 팡팡 터지는 '시즌2' 시작

[NHN엔터] 포코팡, 재미가 더 팡팡 터지는 '시즌2' 시작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의 '시즌2'가 시작됐다.

지난 3월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행사와 함께 시즌2 업데이트를 예고, '포코팡' 공식카페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에서 '시즌2' 관련한 이용자들의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신규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보스배틀'이다. '포코팡'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이기도 한 '보스배틀'의 게임 콘셉은 물리친 몬스터가 내 편이 되어, 기존 동물들처럼 게임 내에서 장착해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스토리 콘셉이 마을 안에서 몬스터의 침입을 막는 내용이었다면, 시즌2는 이용자가 악의 소굴로 직접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한다는 내용의 공격적인 설정으로 전반적인 비주얼과 느낌도 다르다.

보스배틀은 2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게임을 하다 보면 퍼즐 사이로 열쇠 블록이 랜덤하게 등장, 이 열쇠 블록을 게임보드 화면 아래까지 빼내어 획득하면 보스배틀의 문이 열린다. 첫 번째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하면, 다음 몬스터가 등장하는 방식이고, 클리어한 보스 몬스터는 동물 슬롯 네 번째에 장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격 무기가 별로 변해 공격력이 3배 증가하는 '스타피버'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유료 아이템도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 10초 동안 체리가 블루베리로 변신, 획득할 수 있는 체리양도 늘어났다. 플레이가 종료된 이후,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몬드를 통해 플레이타임을 늘릴 수 있는 '매직 세컨드'도 기존 10초 짜리 외에 13초 버전을 추가했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쉽고도 짜릿한 퍼즐게임의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RPG 요소를 접목한 부분이 바로 '포코팡'의 진화된 게임성을 보여준 요소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즌2를 통해 '포코팡'의 더욱 맛깔나는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선보였으며, iOS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2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몬드 5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14일 지정된 시간까지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다이아몬드가 최대 25개 선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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