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for Kakao'(이하 행복한 피아니스트)에 신규 악기 '전자 피아노'를 추가하고, 다양한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곡 제공을 통해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전자 피아노'는 기존 피아노의 음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음을 재생하도록 만들어진 악기로 빠른 박자의 곡이나 댄스 곡을 연주할 때 훨씬 더 매력적이고 풍성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전자 피아노'는 준비화면의 악기 선택 메뉴에서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해당 악기로 연주 시 기존 피아노 보다 10% 추가된 실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게임 판정 방식에서 'superfect'(슈퍼펙트)가 추가돼 보다 정확한 점수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콩쿨 곡 등록도 곡 별 주 1회 등록에서 1일 1회 무료등록으로 변경해 이용자간 대결의 재미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신규 악기 추가와 더불어 '행복한 피아니스트' 오픈 1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까지 게임 내 연주곡 중 '100' 또는 '백'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제목의 곡을 모두 연주하면 1일 자유이용권을 100%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지정된 기록보다 높은 점수로 연주하면 3시간 자유이용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오는 3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 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고, LP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LP 20%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출시 3달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자 피아노에 이어 기타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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