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는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그래픽 품질과 액션, 타격감을 자랑하며 뛰어난 최적화로 갤럭시 S2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임의 로딩 시간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동종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시간 10인 난투장은 다른 게임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네트워크 플레이로 1대 1 실시간 대결은 물론 10명까지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다.
2차 CBT 결과 80%에 육박하는 엄청난 재접속율을 보였으며 5일간의 CBT 기간 동안 서버 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됐다. 고품질 게임이지만 다양한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된다는 것도 이 게임의 자랑이다.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모바일게임이 보여줬던 타격감과 그래픽 적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이라며 "궁극의 액션 RPG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CBT 당시 이용자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빨리 출시 하셔야 할 듯. 제발!! 손떨림이 멈추지 않네요", "진심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고인 듯 싶습니다", "계속 넋놓고 구경했네요. 이게 폰 게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33은 이번 '블레이드 for kakao'를 시작으로 대작들을 계속 쏟아낼 예정이다.
4:33 소태환 대표는 "우리는 퍼블리싱을 넘어 시장에서 이미 큰 성공을 경험했던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명작들을 계속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카트라이더'를 만들었던 정영석 대표와 '서든어택'을 만들었던 백승훈 대표 등 거장들의 게임을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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