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4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영웅의 군단'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서든어택'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 카운트상자', '플러스콤보팩'을 선물하며, 5레벨 달성 시 '흑사자 TRG21 카운트상자'와 '컬러닉네임'을, 15레벨 달성 시 '대박포인트상자'와 1만 경험치, 히어로(HERO) 칭호 등의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5월 2일까지 서울 시내 버스 외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에 설치된 '영웅의 군단' 오프라인 광고에서 쿠폰번호를 찾아 등록하는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하며 4월 11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플래티넘 티켓(시즌1), 골드 티켓(시즌2)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T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