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퍼즐대전'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TCG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로 잘 알려진 일본 싸이게임즈(Cygames)의 또 다른 히트작으로 유명 게임 '퍼즐앤드래곤'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익숙해진 퍼즐 RPG 장르다.
이용자들은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삼국지 이야기를 따라 진행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면서 유비, 관우, 장비, 여포, 조운 등 수백 명의 유명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유명 성우 40여명의 목소리가 담긴 완벽한 음성지원으로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삼국지퍼즐대전'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유명 장수들이 보유하고 있는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삼국지퍼즐대전'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일본 현지에서 검증된 '삼국지퍼즐대전'의 재미에 한국 이용자들에게 맞춰 콘텐츠를 보완하고 게임 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수정하는 등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출시 일까지 특별 이벤트 페이지(http://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402)에서 '삼국지퍼즐대전'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레어(4성) 확정 장수 뽑기권을 선물하고 사전 등록 후 이 페이지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군자금 5000관(게임머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10일 문을 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puzzle)에 가입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국지퍼즐대전'은 4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