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톤] NHN엔터,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 첫 선
[가디언스톤] 디즈니풍 액션…글로벌 소재로 세계 겨냥
[가디언스톤] 사전등록 열기 후끈…대작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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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스톤] 이미지로 보는 가디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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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서비스하고 딜루젼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 for Kakao(이하 가디언스톤)'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5만 여명이 넘는 사용자가 게임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출시 초반부터 흥행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NHN엔터는 지난달 20일 '가디언스톤' 제작 발표회와 함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갤럭시S5와 갤럭시 기어, 넥서스7을 제공했다. 또 '가디언스톤'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toastgstone)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른 50명을 추첨해 CGV 골드클래스 이용권을 지급했다.
이와는 별도로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3성 특별 가디언인 '유나'와 상자, 열쇠가 각각 3개씩 들어있는 한정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가디언스톤'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였다.
그 결과 '가디언스톤'은 약 20일 동안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5만 명 이상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사용자들은 이 게임의 깔끔한 그래픽 디자인과 뮤지컬 세트를 이동하는 듯한 연출을 준 스테이지 전개 방식, 디즈니 풍의 애니메이션 효과 등에 높은 점수를 매겨 사전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NHN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가디언스톤의 게임성은 사전등록 이벤트의 열기에 충분히 보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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