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상케하는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딜루젼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디언스톤 for Kakao'이 그 주인공. 최근 모바일게임의 트렌드가 캐주얼에서 코어 이용자 중심의 RPG로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게임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시장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 '대작' 모바일 RPG '가디언스톤'의 주요 특징과 현재의 분위기를 살펴봤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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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스톤] 영웅을 위한 안내서

11일 출시되는 시네마틱 모바일 RPG '가디언스톤 for kakao'(이하 가디언스톤)의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영상 3종이 사전 공개됐다.

딜루전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퍼블리싱하는 '가디언스톤'은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전달하는 턴제 모바일 턴 방식 RPG로 각종 시네마틱 영상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분 24초 분량의 론칭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가디언스톤'의 전반적인 특징과 특유의 3D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인 워리어와 아처, 소서리스가 들려주는 게임 속 배경과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웅장한 배경음악과 역동적인 전투가 펼쳐지는 전투신을 이 영상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편집국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