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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위닝일레븐온라인, 20일 사전 공개서비스 진행

[NHN] 위닝일레븐온라인, 20일 사전 공개서비스 진행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사전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사전 참여를 위해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엔진이 장착되어 새롭게 태어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지난 1월 진행된 비공개테스를 통해 선수 무게 중심과 공 무게중심을 이원화하는 물리 법칙을 통한 사실적 움직임, 경기구장의 잔디 질감,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텍스처까지 살아있는 그래픽을 비롯, 고유의 조작감이 구현돼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NHN블랙픽은 20일부터 최종 이용자 반응 점검을 목적으로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진행하고 네트워크 안정성, 키보드 최적화, 게임성을 비롯, 실황중계, 선수 AI 등 1차 CBT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사항을 점검한 후 보다 완성도 높은 OBT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Pre-OBT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사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NHN블랙픽은 4월 17일까지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감독명 예약 후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게재한 이용자 중 15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 후 원하는 감독명을 등록하면 되며, 계정당 1개의 감독명만 생성 가능하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먼저 접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얼리버드가 되자’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오픈 후 실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상준 대표는 “신형엔진으로 새롭게 태어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CBT를 통해 확보된 이용자들의 의견과 코나미와의 집중 개발이 더해져 더 강력한 게임으로 돌아왔다”고 말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이 최우선 사항인 만큼 Pre-OBT 통해 다시 한번 최종 의견을 수렴한 후 최상의 OBT를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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