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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행복한 피아니스트, '썸툰' 연계한 특별 웹툰 공개

[넷마블] 행복한 피아니스트, '썸툰' 연계한 특별 웹툰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for Kakao(이하 행복한 피아니스트, 개발사 아이즈소프트)’에 올레마켓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만화 ‘썸툰’과 연계한 특별 웹툰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감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곡 제공을 통해 출시 3달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웹툰은 연애 직전의 남녀 사이를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썸툰’의 작가 모히또모히칸(필명)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소재로 감성 이야기를 그려냈다.

학창 시절 피아노를 통해 두근거리는 추억을 만들었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되어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연주하다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웹툰은 게임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복한 피아니스트’ 웹툰 공개를 기념해 ‘썸툰과 함께하는 감성 이벤트’를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연주하거나 웹툰을 감상한 후 한 번쯤 있을법한 이용자 본인의 설레이는 사연을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웃백 기프티쇼, 7일 자유이용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이 중 한 명을 선정해 사연의 내용을 직접 웹툰으로 제작하여 올레마켓의 ‘썸툰’에 등록시켜 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각각 연주와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하는 두 콘텐츠가 만나 봄 날 이용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화를 통해 직접 공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의 연주 등급을 뜻하는 ‘명예등급’을 기존 14단계에서 17단계로 확장했다. ‘열정적인 연주가’, ‘즐거운 연주가’, ‘사랑 받는 연주가’ 등 최고 등급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목표 제시와 함께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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