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115종 캐릭터와 14개의 게임 모드 등 중세 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서부시대,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 스킬과 간단한 조작으로 수천 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콤보,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이 열정적인 남미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11일부터 진행되는 '로스트사가' 남미 서비스는 7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여지며 남미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페인어로 서비스 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남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소프트닉스와 협력을 통해 '로스트사가'를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로스트사가'의 끝없는 재미가 남미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확신한다. 남미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담은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프트닉스 남미 법인 신성열 부대표는 "'로스트사가'의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격투게임을 즐겨 하는 남미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라며 "'로스트사가'의 다양한 콘텐츠와 완벽한 현지화로 남미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인도네시아 시장 2위권 게임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15개국 1800만명이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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