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정식 오픈 D-1, 게이머들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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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대작 게임 계보 이을까?
[이카루스] 9년 공들인 MMORPG, 내공이 남다르네
[이카루스] 몬스터 길들이기, 펠로우 시스템 '주목'
[이카루스] 하늘을 나는 재미, 이카루스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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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는 기존 MMORPG와 달리 공중에서도 화려한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게임들에서의 공중 탈 것은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한정됐던 반면, '이카루스'내 비행 펠로우는 기본적으로 비행 중 전투가 가능하다.
공중 전투는 몬스터를 길들여 사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각 공중 펠로우들은 고유의 스킬과 특성이 있어 때로는 요격기, 폭격기와 같은 역할도 담당한다. 드넓은 지역을 빠르게 누비거나 지형 구조상 걸어서는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시원하게 날아가는 등 각종 이동의 제약을 풀어낼 수 있음은 물론, 전투 상황에서도 맹활약한다.
더불어 공중 펠로우의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고도가 정해져 있다. 즉,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가기 위해서는 능력이 좋은 펠로우를 길들이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곳곳에 고도에 따라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 존재한다.
다양한 펠로우를 통해 이용자는 공중 요새나 공중 인던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영화 ‘아바타’에서 봤던 아찔하고 웅장한 대규모 공중전 체험이 가능하다.
지상 및 공중에서 활동하는 탑승 펠로우에 올라탄 채 전투를 펼치면 본 무기 외 추가 무기를 덤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 전용 무기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PVP나 인던 공략, 공성전 등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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