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위메이드의 비밀 병기 '신무'는 17일부터 22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하고, 대형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이용자라면 인원 제한 없이 '네이버 앱스토어' 설치 후 별도로 마련된 베타존을 통해 바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스테이지, 15레벨까지 공개한다. 이를 통해 초기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콘텐츠와 재미요소 등 게임성에 초점을 맞춰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무'는 국내외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위메이드의 개발력이 집대성된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품질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여기에,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천 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기존 모바일 RPG에서 경험할 수 없는 최상의 재미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일 오픈 된 프리뷰 사이트를 통해 게임 특징, 각종 시스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개, 이용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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