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플랫폼에 올라갈 ‘라인팝’의 후속작을 포함해서 상반기에 36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23개의 게임 타이틀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목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징적인 것은 6월을 기점으로 국내 출시될 게임 타이틀보다 글로벌로 출시될 타이틀 수가 많아진다”며 “2분기 중반까지는 회사가 확보한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