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무', '천랑', '윈드러너2'를 포함해 2분기 중 신작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네이버 밴드게임을 통해 출시되는 '아크스피어'도 포함된 수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당초 1분기 선보일 게임들의 출시 일정이 다소 연기됐다"라며 "'신무', '윈드러너2', '천랑'은 구체적인 오픈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라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