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카루스' 오픈 초기 발생했던 서버 문제 등은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실시한 패치로 해결해 현재는 거의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며 "다음 주부터 '이카루스'의 콘텐츠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카루스'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제시됐다. 장 대표는 "일본과 중국 시장을 보고 있다"라면서도 "'이카루스' 해외 진출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할만큼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