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검호'는 각 문파들이 징키스칸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전투를 펼치는 무협 RPG로 개인전투를 벗어나 세 명의 '협객'이 하나의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친다. 실시간 전투 시스템, 수십 종의 캐릭터 육성 및 다양한 전략 요소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3월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된 '삼검호'는 아이패드 매출 최고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올 하반기 내에 iOS버전과 안드로이드 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윈드플레이는 평균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유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된 중국 신생 개발사로, 2013년 설립된 이후 인기 모바일게임 '삼검호'를 선보이며 모바일 액션 RPG 전문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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